728x90
728x90
음....필요없는 영화!!
디카프리오두 나오구, 먼가 그럴듯한 느낌이
드는건지 알았다.
영화 관계자는 그런거에 대한 평가도 없이 수입을 하는건지....
도대체 왜 가져온지 모르겠는 영화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사극을 보는것처럼 말이지.
왜....영화가 드라마가 그 내용도 중요하지만 역사적 배경이 중요하게 비춰지는 경우 등등 말이다.
또는 먼가 그 시대적 배경을 좀 알아야 더 재밌는 영화라고 할까......
역사라면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사와 더불어 그들의 지나온 삶의 기록 등등....
다시 말해 자기네들끼리 좋자고 만든 영화를 우리가 왜 봤는지 모르겠는거다.
시대는 1800년대.....
얼어죽을 미국이 건립되어 남북전쟁이 일어나는 시기다.
자칭 토박이라고 말하는 그들....은.....
훨씬전에 아메리카로 온 영국인들일테고....
그들이 이방인이라고 경멸하는 그들은, 그 땅에서부터 박해하던 아일랜드 사람들이다.
그들같의 대립과 갈등과 땅따먹기 등등을 그린 영화.....이게 배경이다.
내용은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위한 살 땅이 필요한 디카프리오 아빠가 자칭 토박이의 손에 죽구,
그 장면을 지켜본 디카프리오가 커서 복수를 하는거다.
복수....좋지.....근데 잘 나가다가 엉뚱한 방향으루 흐르기 시작한다.
복수를 위해 시대적 배경을 타고 선거에 출마하는 장면이 나오는가 하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근사하게 그들이 싸울 채비를 하구 딱 나타났는데......
폭동(한쪽에선 폭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주인공들의 쌈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을 진압하기 위해 쏘아댄 대포 몇대 맞구 아군적군 할것없이 다 쓰러져 버린거다.
더 한심한건....
디카프리오의 원수가 그 파편에 맞아 죽은거다.
어처구니 없었음.....
영화가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한게 잘못인듯 하다.
미국...중에서도 뉴욕이 생겨나고 발전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대한 그들 나름대로의 반성과 회상과 고찰 등등을 위해서.....
디카프리오를 데려다 쓴게지.
흥미와 역사가 함께하는 영화를 쓰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하겠으나......
역시 대본이 허접하다고밖에 할수가 없다.
보구 나온 나도 한심했다. 사실 길지만 끝까지 먼가 끝내주는걸 기대한거에 대한 배반이기두 하구......
마지막으루 아쉬운건....
빵긋빵긋 웃는 모습이 죽이는 디카프리오가 인상만 쓰구 있어서 아쉬웠당!!!!
728x90
728x90
'꿈꾸는 삶 > 미디어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카고 (2002) (0) | 2010.04.30 |
---|---|
동갑내기 과외하기 (My Tutor Friend, 2003) (0) | 2010.04.30 |
디 아워스 (The Hours, 2002) (0) | 2010.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