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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공지영 작가의 소설이다.
처음엔 팬으로서 이름만 보고 책을 사서 읽었었는데,
어느 순간 너무 공지영 스러운 소설에 좀 식상함을 느껴서 잠시 쉬어야지 했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이 작가의 소설을 읽게 되는 나....
공작가의 소설 중에 이런 제목의 책이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몇군데 문지에 실렸던 단편과 책의 제목과 같은 중편을 엮은....베를린 시리즈이다.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 해도....공지영의 글은....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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