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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품위있게 고전을 읽어봐야 겠다는 마음으로 골랐다가 진정 치를 떨었던 그 위대한 개츠비가
진짜 위대하게도 영화로 나왔다.
물론 이전에도 영화화 된적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이번엔 경우가 달랐다.
헐리우드에서 디카프리오를 주연으로 내세워 만들었다는 점.....
사실 꼭 봐야겠단 생각도 없었는데 계속적으로 영화순위 1위를 달리고 있기에 그냥 한번 봐보기로 했다.
내용이야 대충 알고 있었으니 그렇다치고, 영화의 볼거리와 화려함은 헐리우드 영화이기에 기대했던 만큼이고...
작은 소득이 있다면 디카프리오의 살짝 짓는 예쁜 미소를 볼 수 있었다는 것?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중고딩녀를 다 죽여버렸던 디카프리오의 아름다운 미소를
더 이상 다른 영화에서는 보기가 힘들었다.
서양인답게 어느순간 확 늙어버린 외모탓인지.....연기력으로 승부하겠다 마음먹은 디카프리오 역할 탓인지....
하지면 이 영화에서....디카프리오는 아직 죽지 않았음을 가~~끔 보여준다.
그거면 된거지 모~ ^^
원작소설 후기 ▶ F. 스콧 피츠제럴드『위대한 개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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