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판타지도 읽느냐는 지인의 물음에 "그동안 즐기진 않았지만 한번 읽어보죠 뭐~~" 라고 답했다.
그래서 내 손에 들어온 요 책....으아~ 엄청 두껍다.
하지만 요거이 판타지라는 걸 감안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거 같다 부담없이 시작했는데...
정말 부담없이 끝났다. ^^
우선 도서평에서 본 엄청난 찬사들....
아직까지 거기에 공감은 안간다.
내가 용나오는 판타지 소설을 그동안 읽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들에 비해 얼마나 훌륭한지 잘 비교가 안되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용이 단순히 용이 아니라 전쟁에 참여하고 안장위에 비행사가 타고 한다는 등의 설정은 참 대단한 상상력인듯 하다.
그래도 어쨌거나 잼있게 읽었고.....
이게 시리즈 물이라서 그런지 아직 뭔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완결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암튼 다 읽어보고 다시 판단하겠어~ ^^
728x90
728x90
'좋은책읽기 >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오미 노빅 『테메레르 2 : 군주의 자리』 (0) | 2012.07.18 |
---|---|
정이현 『사랑의 기초 : 연인들』 (0) | 2012.06.04 |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 한 남자』 (0) | 2012.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