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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읽기/밑줄긋기

고백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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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했습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마음이 아파

그저 눈물이던 사람이 있었다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사랑하고 싶었다 했습니다

한순간도 잊을수 없으리라고

하지만 한평생을 살아도 고백 할수 없는건

내가 지금도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것

지우고 닦아내도 늘 그리워 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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