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빌레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빌레라 (2021) 아놔~ 매회 볼때마다 그냥 눈물을 달고 봤네. 매 장면이 다 슬픈 것도 아닌데 나는 왜 자꾸만 눈물이 나는지....흑흑~~~ 송강은 역시나 넘나 잘 생겼고. 원래 발레를 좀 할 줄 알았던건지, 드라마 찍으려고 배운건지.... 편집의 기술이 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송강의 발레 연기 역시 완전 뛰어났다. 피지컬이 그냥~~~~ 그리고 이상하게.....그전에는 그런 생각을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박인환님을 볼때마다 자꾸만 아빠 생각이 났다. 울아빠랑 일정부분!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음.....얼굴형? ㅋㅋ 아마도 이 드라마에선 아저씨가 개구진 미소를 자주 지어서 더 그런 듯도 하다. 심덕출 할아버지가 몇번이나 하시는 말씀 중에 그런게 있었다. 10년만 일찍 시작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