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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성당을 떠나시는 신부님께 초등부 아이들이 불러드리는 특송
거기에 가을이의 바이올린 연주
갑자기 단톡에 초대되었길래 가을이에게 물었다.
너가 바이올린 연주 하겠다고 했어?
아니? 그냥 악보 주시던데?
너 바이올린 켤 줄 안다는 건 어찌 아셨대?
몰라?
ㅋㅋ뭐 이런 사연으로~~~ 다행히 곡이 어렵지 않아서 무탈하게 임무수행 완료!!
레슨 받을 때 간간히 들리는 소리는 맨날 찌그렁 찌그렁 해서 늘기는 하는가 싶었는데
계속 어려운 걸 배워나가느라 그런거고~~
이제 이런 단순한 멜로디의 곡은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나보네.
배운 거 이렇게 써먹으면 그걸로 좋은거지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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