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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청풍명월 (淸風明月: Sword In The Moon,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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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맞을 영화군여....
사실 머 많이 기대를 하고 본것도 아니구...
그냥 딴거 보러갔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본건데
그렇게 본거라 하더라도 한국영화의 한계가 팍팍 느껴지는 영화네여....
점점 발전해나가는 한국 영화산업을 뒷걸음질 치게하는 이런 영화...
이제는 그만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여?

그저 칼있어 보일려고 하는 배우의 부릅뜬 눈...
먼가 있어보이는 스토리를 위해 역사를 배경으로 하였지만
결국 역사는 하나의 도구일뿐
동기가 되지 못하는 어설픈 시나리오.....
하다못에 의상이나 배경화면 만으로도 감동할 수 있는 영화도 못되는...
정말정말 암껏두 안된다면 예쁜 여배우라도 출연시키든가.....것두 아니궁~

아주아주 허접한 영화랍니다.
같이 본 사람들이 그르더군여.
울나라 무사들은 왜 날지두 못하냐구...
켜켜켜~그만큼 볼거리가 없었다는거져.

정말 안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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