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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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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특이하고 맘에 들어서 알고 있었고 방영 당시 큰 화제였던것 같았는데 그닥 볼 맘은 없다가,
바느질 해야 하는데 하도 볼게 없어서 함 봐봤다.


으아~ 정해인 미소 클라스!!
한동안 TV만 틀면 정해인이 나와서 쟨 뭔데 저리 자꾸 나오나 생각했었다.
생긴것도 심심...해서~ 그가 나오는 영화를 봤음에도 나한텐 별로 존재감이 없었더랜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 이상형에 굉장히 가까운 얼굴이었어!
웃는 얼굴이 그렇게까지 예쁠일이냐고~~~~
드라마 중반? 정도까진 그닥 갈등이 없어서 이녀석이 내내 웃는거지.
나도 따라 내내 웃었네.


드라마로 말할것 같으면.....
보통 연애를 시작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해볼법한 그 모든걸 얘네가 한다.
부럽기도 하고....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
드라마가 뒤로 갈수록 이상해져서 보다 말았다는 친구의 얘기가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난 뭐든 시작을 했음 꼭 끝을 보는 사람인지라 걍 끝까지 봤다.
다 본 나의 소감은 뜬금없다.
아~ 제주도 가서 살고 싶드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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