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가만 듣고 있다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피아노 반주 소리가 넘 좋거나, 낮게 깔리는 첼로 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거나.....
이 곡은 전자에 해당함. 그래서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걍 악보를 사버렸다!
피아노 멜로디가 넘나 익숙해서, 반주 소리만 듣고 있어도 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
노래방에서 마지막 1분이 남으면 꼭 불렀던 곡이다.
마지막에 어울리는 곡이기도 하고.....일단 아주 길기 때문에 경제적이므로 ^^
친구가 아무리 열창을 하고 있어도 1분으로 떨어지는 순간 가차없이 끊어버리기 ㅋㅋㅋ
마지막엔 '이젠 안녕'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우리 윗세대
우린 둘다 번갈아 ^^
728x90
728x90
'꿈꾸는 삶 > 피아노 잘 치고 싶은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형주 ★ 천 개의 바람이 되어 (0) | 2020.05.15 |
---|---|
갓등중창단 ★ 사랑하는 그대에게 (0) | 2020.05.15 |
이루마 ★ River flow in you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