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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피아노 잘 치고 싶은 여자

푸른하늘 ★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 속에 묻어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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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가만 듣고 있다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피아노 반주 소리가 넘 좋거나, 낮게 깔리는 첼로 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거나.....

이 곡은 전자에 해당함. 그래서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걍 악보를 사버렸다!

피아노 멜로디가 넘나 익숙해서, 반주 소리만 듣고 있어도 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

 

   

 

노래방에서 마지막 1분이 남으면 꼭 불렀던 곡이다.

마지막에 어울리는 곡이기도 하고.....일단 아주 길기 때문에 경제적이므로 ^^

친구가 아무리 열창을 하고 있어도 1분으로 떨어지는 순간 가차없이 끊어버리기 ㅋㅋㅋ

마지막엔 '이젠 안녕'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우리 윗세대

우린 둘다 번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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