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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씽 (Sing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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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아이들하고 영화 한편

엄마랑 영화 볼래? 하고 틀어줬더니 엄마 우리 이거 봤어~ ㅋㅋㅋ

아빠가 틀어줘서 본 적이 있단다.

언젠가 애니 한편 보고 나더니 둘이서 맨날

Oh~ my god, look at her but

뭐 이러길래 대체 그게 뭐냐 했었는데 여기 나오는거였어. 푸핫~

줄거리도 줄거리지만 주인공들의 노래 듣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다.

애들은 로지타(엄마돼지) 노래가 젤 좋다던데~ 난 애쉬(고슴도치)가 잠깐 부른 노래에 꽂혀서 매일 듣는 중 ^^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call me maybe 는 뭘까.....전화해줘 아마도? 말이 좀 이상하잖아. 라는 내 말에 봄이의 대답.

전화해줘 시간되면~ 내키면~ 뭐 이렇다능.

좋겠다 너는. 의역도 가능하고 뉘앙스로도 문장을 이해해서~ 부럽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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