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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사랑이 달리다에 이어지는....말하자면 속편이다.
사랑이 달리다는 유쾌하게 웃으면서 가볍게 읽었고, 그것 만으로도 내가 책이란걸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채웠다고 생각했는데....이건 좀 아니었다.
그냥 안쓰고 전작으로 끝났어도 좋지 않았을까...하는 마음이 나는 들었다.
그리고 사랑이 달리다를 거의 1년 전에 읽었으므로 내용이 거의 생각나지 않아,
요 책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생소하기까지 했다.
그냥 처음부터 여기까지 염두에 두고 한권으로....또는 두권이지만 동시에 출간을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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