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3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 아이 (見鬼: The Eye, 2002) 정말 무서운 영화져.... 오아시스 (Oasis, 2002) 정말 괜찮은 영화져... 재밌는 영화 (Fun Movie, 2002) 재밌어여... 우끼구, 어이없구......째끔 더럽기두 하구....(보신분은 아실꺼에염..흐흣~~) 평론가들이 말하기를, 패러디 영화가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울나라 영화산업이 발전했다는 뜻이기두 하대여. 듣구보니 그런거 같기두 해여. 무슨 총알탄사나이니 뭐니 하는 되지두 않는 패러디 영화보면서 머 저런 영화를 만드나 생각했었는데, 울나라에서 만든 패러디 영화를 보는 느낌은 아주 새롭더라구여. 어떤 영화를 패러디 한 장면인지 찾아내면서 보는 재미두 아주 쏠쏠해여. "쉬리, 공동경비구역JSA, 친구, 엽기적인그녀, 동감....." 머 성공했다구 하는 영화는 다 나오대여. 참, "번지점프를하다"두 나왔는데 위 영화들보다는 흥행이 덜 되서인지 모르는 사람두 많은거 같기두 하구여....... 물론 남는건 한개두 .. 집으로... (The Way Home, 2002)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개봉하면 꼭 봐야겠다 다짐하던 찰나에 우연한 기회로 시사회장에 가서 보게된 영화였슴당!! 주인공 꼬마만 전문 연기자일뿐 대부분 현지에서 캐스팅했다는 점부터 일단 시선을 끌수 밖에 없었던 것이 영화에 비치는 동네 사람들이 넘나 진짜스러웠습니다. 특히나 평생 영화라는것을 본적도 없다던 주인공 할머니의 연기는 전혀 어색함이 없더군여. 끝부분에 진한 감동이라든가 모두가 예상하는 정도의 클라이막스같은 것이 없이 스르르 끝나버리는것이 어찌보면 조금은 아쉽다 생각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영화 그대로의 결말이 참 맘에 들었습니당!!! 꼭 들 보세여여여여~~~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2002) 그동안 광고에 비춰진 영화의 분위기, 전혀 다른 이미지의 두 여배우를 투톱으로 내새운 특이함, 전도연의 외모적 변신과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어 조금은 망설여 졌지만 글애두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본 영화이다. 일단은....이제는 너무나 식상한 폭력영화........ 그리고 전혀 새롭거나 놀랍지 않은 심한 욕지거리들이, 이미 폭력영화의 시대가 지났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주인공들의 다툼의 궁국적 목표는 결국 돈이었다는거 역시... 정말 내용없네....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실망이얌얌얌~~~~~~ 글구 겉보기만 투톱이지, 진짜 카리스마가 느겨지는건 이혜영뿐... 전도연이 맡은 역은 그냥 비중있는 조연이면 될거 같은 매력없는 주인공이었다. 한가지 맘에 든게 있다면...꼭 찾자면..... 왜 우리나라.. 알리 (2001) 열라 재미 없음. 열라 돈아까움. 영화를 본게 아니라 걍 권투시합본거 같음. 그저 알리의 선수인생을 단지 선수인생만을.... 꼭 신문기사를 보고 대본을 쓴거처럼 단순하게 그렸음..... 절려워 죽는지 알았음. 뷰티풀 마인드 (A Beautiful Mind, 2001) 그넘의 영화소개 프로그램땜에.... 이 영화에 흥미가 생긴 동시에 떨어졌다..... 보는 내내 다음 내용을 대충 알구 있으니......허극~ 여튼 영화자체만을 본다면 처음엔 참 지루하다. 머 특별한 이슈두 없는거 같구... 그렇다구 복선이 깔리는것도 아니요, 우끼지두 않다. 가뜩이나 이럴진데 옆에앉은 사람이 자꾸 졸리다구 해서 나까지 졸리는거 같았다. 근데 자꾸만 볼수록 잔잔한 긴장감이 느껴지구, 모두가 그렇게 평하듯 러셀크로우의 연기에 반할수 밖에 없어진다. 더군다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데 조금더 흥미가 느껴지는 영화다.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 생각되어지는 바이다!!!!! 공공의 적 (2002) 이 영화가 개봉할즘엔 한국영화가 투톱으루 나갔져~ "공공의 적"이랑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둘다 아무래두 미심쩍은 데가 있어 일단은 봤다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모아~ (로스트는 지루하다, 스토리가 유치하다는 등의 평을 들었음) 공공의 적을 봤습니당!!!!! 일단은 머 그렇게 특이한 주제도 아니었구, 흠이라면 배우가 열명이면 여덟명은 욕만하다 끝날정도루....... 외국인이 이 영화를 보며 한국말을 공부했다면 한마디 할때마다 얻어터질만한~~그런 대사천지였져~ 그*러*나 감동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설경구의 연기력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위해 살을 찌웠다는 그의 외모는 전직 권투선수이며 아시안게임 특차 형사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었구, 표정연기 또한 기절이었습니다. 머 극히 주관적인 판단일런..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