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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다는 얘기를 듣구 갔구, 주인공 아저씨를 워낙 좋아했기에....
잼있게 봤습니당!!
머 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송강호는 정말 대단한 연기자인거 같았습니당....
머찌머찌~~
근데 사실 그냥 보면 그리 무서운 공포영화두 아니구...
그렇다구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것두 아닌데,
보는내내 글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그게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루 한데다 우리집하구 가까운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겠져....햑~~무시라~~~~
진짜 범인이 아직 살아있다면 이 영화 꼭 볼텐데...
정말 찝찝하군여~~~
머 어쨌거나 영화는 잼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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